자율주행 고정밀 전자지도 천안시에서 구축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사업 선정

천안시가 도시 내 자율주행 기반을 마련하는 '자율주행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합니다.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천안은 국비 4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50대 50 매칭사업인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96억 원이 투입됩니다. 천안시는 내년 연말까지 고정밀 지도기반 스마트 교통혁신 기본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천안시는 고정밀 전자도로지도를 구축하고 3D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구축, 1:10000 수치지형제도 등을 신규제작합니다. 이는 자율주행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등을 컴퓨터 속에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이는 교통과 재난, 재해 등 시뮬레이션으로 각종 도시의 문제점을 예측하는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천안시는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차세대교통정보 체계, 자율주행 상용화, 스마트시티 구현 등에 대비해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디지털 트윈 구현 등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 미래사회 구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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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프라구상도-천안시발췌

 

 

이에 이어 스마트도시로 발돋움을 위한 ' 스마트 도시계획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스마트도시는 시민 삶의 질향상을 위해 행정, 교통, 기반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양에서 건설과 정보통신기술등을 융. 복합해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입니다. 스마트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하고 또 중앙부처의 스마트도시 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