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복모역, 신부역, 청수역, 구룡역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1호선 전철역 4곳 신설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천안시가 수도권 전철역 4곳을 신설하기로 하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도시개발과 대중교통 증진을 위해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지인 성환에 '복모역'을, 천안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부역'을, 용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지는 '청수역'과 청룡지구 도시개발이 이뤄지는 '구룡역'등 총 4곳을 추진합니다.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사업을 진행해도 되는지 알아보는 단계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역 신설을 건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철신설사전타당성조사착수보고회-천안시블로그발췌

 

천안시는 9월 12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도권전철 청수역 외 3개 역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천안시는 현재까지 두정역 북부개찰구 개통과 천안역 리모델링 사업, 여기에 부성역 신설사업을 확정하는 등 교통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전철역 신설은 도시개발의 인구증가로 인해 전철역의 신설이 필요하게 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곳 중에 한두 곳 정도만 사업성이 나올듯합니다.

 

현재 천안에 있는 1호선 전철역은 성환역, 직산역, 두정역, 천안역, 봉명역, 쌍용역 등 6개의 역이 있습니다. 여기에 부성역 신설이 확정돼서 현재 설계공모를 10월 중 착수할 예정입니다. 부성역은 총사업비 400억 규모로 2028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천안역 리모델링은 총사업비 8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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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 [충남 천안시 소식/천안시 소식] - 부성지구 부성역 설계공모

부성지구 부성역 설계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