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조성 앞당기기 위해 천안시 총력
천안시가 성환읍 종축장에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종축장) 조기이전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천안시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6월 16일 농촌진흥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을 만나서 종축장 이전사업을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했습니다. 천안시는 3월과 5월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종축장 조기이전과 국가산단 신속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추진 중인 종축장 이전사업은 2018년 이전이 함평으로 결정되면서 현재 변경을 추진 중이며, 2027년 12월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종축장부지에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국가산단의 조속한 조성을 위해서는 종축장이전이 최우선이 필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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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은 총면적 126만 평에 총사업비 1조 6천억 원을 투입채 첨단제조 및 연구, 주거시설, 자연환경이 어우러지고 미래 성장 거점 기반을 마련하는 4차 산업 제조현식파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사업은 국유지 토지개발 최대규모 사업이자 국유지 활용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직접투자 7조 7,000억 원, 생산유발 14조 2,000억 원, 고용유발 5만 8,000여 명 등 기업유치와 우수인력 유입 및 주변지역 파급효과 및 지역발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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