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할 민간소장 축구유물, 자료 구입
충남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이 민간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축구 유물과 자료를 9월 30일까지 구입할 예정입니다. 구입대상은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 국제대회 참가 국제대회 참가 국낸 선수 관련 자료와 1980년부터 1990년대까지 K리그의 선수나 스텝의 유니폼, 축구화, 트로피, 입장권, 각종 대회 기념물, 기타 한국 축구 관련 자료입니다. 구입한 유물은 천안시가 건립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 및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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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판매를 원하는 소장가들은 아래 공고문과 유물매도신청서등을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 chleeisk@korea.kr로 보내거나,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시면 됩니다. 접수장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6 천안시청 2층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3천861㎡의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와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전시실, 교육실, 편의공간으로 구성되며, 지상 2층에는 상설전시실로 축구유산전시, 디지털미디어, 체험존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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