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삼길포우럭축제 개최
충남 서산시가 삼길포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삼길포 우럭축제'가 열립니다. 8월 26일 토요일부터 8월 27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축제장소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수산물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제공되는 축제가 열립니다.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수산물 경매를 비롯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맨손 붕장어 잡기, 전통 어로행위인 독살체험, 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캠페인 쿠킹클래스(우럭메뉴 시식),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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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독살체험은 독살체험장 안에 족대로 우럭을 잡아 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1일 차와 2일 차 11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됩니다. 축제 위 별도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10,000원입니다. 맨손물고기 잡기 체험은 1일 차와 2일 차 독살체험이 끝난 15시부터 진행됩니다. 비용은 10,000원으로 청소년과 성인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에어바운스는 양일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우럭시식회는 1일 차 14시부터 15시까지, 2일 차는 13시부터 14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2일간 가수들의 공연진행됩니다. 박주희, 미스트롯의 류지광, 지원이, 미스트롯 2 영지, 김민기, 현강, 김중배, 서연, 송아리가 출연하는 공연이 진행되며, 삼길포항 앞바다를 배경으로 불꽃축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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