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천안예술의 전당 연주회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5월 30일 19시 30분에 천안시립합창단 제90회 정기연주회 '까르미나 부라나'가 개최됩니다. 공주시 충남교향악단과 당진시립합창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해 클래식의 다양한 재미와 화려한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출연
예술감독 겸 지휘자 '임한귀'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이명현'
바리톤 '양준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천안시립합창단
당신시립합창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입장권
전석 8,000원
(티켓링크)
장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185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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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연주회는 많은 광고와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알려진 '오! 운명의 여신이여'가 수록된 '까르미나 부라나'와 핀란드의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가 연주목록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독일작곡가 칼 오프르의 '까르미나 부라나'는 다양한 리듬의 타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합창과 어우러져 연출되며, '핀란디아'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으며 자유를 잃어버리고 억압당했던 장 시벨리우스의 조국 핀란드를 작곡한 곡으로 장엄한 음악이 특징입니다.
공연문의
천안시립합창단
041-521-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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