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도시계획 R&D에 천안. 부산. 담양 선정
국토교통부가 빅데이터기반 인공지능(AI) 도시계획 연구. 개발(R&D) 기술을 시범적용을 위한 실증사업 대상 지자체에 천안시가 부산광역시, 담양군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활권 설정,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수용 예측 등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활용되는 빅데이터는 이동통신, 신용카드 매출액, 교통량, 인구이동, 위성영상등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15분 도시를 부산으로, 콤팩트 시티를 천안으로, 인구감소 대응 강소도시를 담양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도시계획 수립에 AI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연구기간은 2026년까지로 총사업비는 192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하반기에 지자체 3군데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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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는 통신. 교통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단지, 대학 등이 유발하는 통근. 통학 등의 생활인구를 추정합니다.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도시 공간변화 예측기술을 적용해 주변 도시의 수용을 반영해 광역시반시설등을 설치하는 지역 거점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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