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읍 원도심에 혁신지구 조성추진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 및 지구지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천안시가 북부 생활권을 활성화를 위해 성환역 인근과 이화시장 등 성환읍 원도심에 혁신지구 조성을 추진합니다. 천안시청 중회실에서 시장과 관련 부서장,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환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 및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종축장이전 부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배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뉴타운 개발을 연계해 북부 생활권 도심을 강화하겠다는 천안시의 목표입니다.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혁신지구 공모를 해 사업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모에 응해 사업에 선정된다면 국비 최대 250억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성환혁신지구용역착수보고회-천안시블로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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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에 원도심일원에서 산업, 상업, 주거, 문화 기능이 집적된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를 재창조를 하여 쇠퇴한 천안 북부생활권 일대 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혁신지구 기본구상은 기존 성환이화시장과 종축장 국가산단, 지역대학 등 지역과 사업계획을 고래해 복합상업공간, 혁신업무공간, 생활. 주거공간이 연계된 거점을 조성하고 부지 내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의 도입기능과 시설계획 등 사업 실행력 제고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용역착수보고회에서 민간 전문가는 성환역과 성환터미널 이점을 살린 환승시설, 미래모빌리티 기능 도입 및 토지복합화 구상 장려등 자문을 하고, 사업 방해요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주민, 지역대학, 입주기업, 민간전문가와 거버넌스를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국가산단과 도시개발등으로 천안의 성환읍의 미래의 발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