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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 ROBIN의 사계절/사계절 소식

천안시, 온종일돌봄 체계 기반마련

by UNCLE ROBIN의 사계절 2023. 5. 23.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기반 마련

백석동 착한 이웃 작은 도서관이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 후 돌봄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수업이 일찍 끝나는 초등학생 저학년의 경우 돌봄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이에 충청남도는 지역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 후 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석동 착한 이웃 작은 도서관이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 후 돌봄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온종일 돌봄 체계의 구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착한이웃작은도서관
착한이웃작은도서관
착한이웃작은도서관인근
착한이웃작은도서관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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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착한이웃작은도서관은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교과과목을 연계한 수학, 영어회화, 음악, 음악활동, 보드게임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천안시는 지난 4월 '천안시 온종일 돌봄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착한이웃작은도서관내부
착한이웃작은도서관내부

 

천안시는 돌봄교실등 '학교 돌봄'을 비롯해 방과 후 지역주민이 지역사회 내 공공시설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마을 돌봄'도 운영 중입니다. '마을 돌봄' 서비스 중에서는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 함께 돌봄 센터'를 2023년 1개소, 2024년 4개소, 2025년 3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기존 4개소를 포함해 2026년까지 12개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기에 천안시는 천안형 초등 돌봄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토요 돌봄 외에도 다문화, 장애인, 야간 돌봄 등 특성화 돌봄 활성화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현황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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