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안내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레지던트가 5년 전에 비해 절반이상으로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줄어든 전공의 중 27%가 서울지역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전공의 수련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연차별 수련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1 ~ 4년 차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018년 850에서 올해 304명으로 546명이 감소했습니다. 올해 304명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을 연차별로 살펴보면 1년 차 44명, 2년 차 36명, 3년 차 40명, 4년 차 83명으로 1~3년 차 인원수는 4년 차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는 줄고 있고 여기에 더불어 서울로 쏠림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올해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지역별로 보면 전체 304명 중 서울 203명, 인천 5명, 경기 20명, 부산 12명, 대구 15명, 광주 12명, 대전 4명, 울산 1명, 강원 4명, 충북 6명, 충남 6명, 전북 5명, 경북 0명, 경남 11명, 제주 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시스발췌) 서울로 쏠림이 심화되면서 지방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충남은 4년간 전공의 총 정원 및 확보를 보면 17명 모집에 7명 충원이되 41%에 충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문제가 심각화 될 수 있을듯합니다. 충청남도 내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진료현황을 안내해 드립니다. 천안은 24시간 운영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천안충무병원과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볼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인 두정이진병원과 김종인소아청소년과으원이 있습니다.
아산시에도 일요일과 공휴일에 진료를 볼 수 있는 달빛 어린이병원인 신도시이진병원이 있습니다. 서산시에는 소아야간응급 진료센터인 서산의료원이 있습니다. 논산시에는 소아응급센터인 백제병원이, 당진시에는 소아야간응급 진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이, 홍성군에는 소아야간응급 진료센터인 홍성의료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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