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4월 둘째주 주간 뉴스

 

 

 

천안시 4월 둘째주 주간 뉴스

천안시가 해군 최신예 차기 호위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다시 태어난 해군 함정 천안함은 2021년 11월 진수식을 진행했고, 2022년 9월에 창설된 천안함 부대로 올해에 공식적으로 인도됐습니다. 2023년 5월에 취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국수호계승을 위해 '천안함'으로 다시 명명된 2,800t, 승조원 136명, 전장 122m, 전폭 14.2m, 높이 34m, 최대속력 30노트로 연료충전 없이 1만 0,186km를 이동이 가능합니다. 천안시는 1990년 9월 4일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한 뒤 정기적으로 천안함을 방문해 왔습니다. 천안함 격침 이후에는 천안함 46 용사와 천안함 모형을 태조산 보훈 공원을 건립해 매년 추모해 왔습니다. 천안시민이 즐겨 찾는 '천호지 공원'이 수변경관 개선사업 준공식을 열고 공원을 전면 개방했습니다. 총사업비 43억을 들여서 노후되고 단조로운 천호지 공원을 '청춘광장', '어울마당', '하늘마당', '초록마당', '건강마당'등으로 구성해서 ' 금빛호수, 청춘에 스미다'라는 슬로건으로 휴양, 건강, 생태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천안벚꽃행사 천안위례벚꽃축제를 8일, 9일 양일간 진행합니다. 제8회를 맞이한 천안위례벚꽃축제는 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번지 은석초등학교 근처 일대에서 특설무대 5천여 평에 무대행사를 진행됩니다. 4월 8일 토요일 1일 차에는 벚꽃가요제, 한국무용단공연, 풍물단공연, 초대가수공연, 개막식등이 열리고, 4월 9일 일요일 2일 차에는 기타 공연, 밴드공연, 벨리댄스공연, 풍물단공연, 가래떡 뽑기 이벤트, 청소년댄스페스티벌, 아산시무용단 전통공연, 초대가수공연, 폐막식을 진행합니다. 체험부스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체험 가능하고, 지역특산물 시식, 시음, 판매행사가 이어지며, 푸드트럭도 10여 개업체가 참여해 먹거리장터를 이룹니다. 주차는 특설무대 500대, 은석초등학교 300대, 주 무대 일대에 200대 총 1,000여 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주차는 무난하겠습니다. 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가지 약 15km를 걸쳐 벚꽃이 만개해 벚꽃터널을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재외동포청 천안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동포청의 천안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의회는 4월 6일 제2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재외동포청 천안시 유치지지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서 천안유치를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천안시의회는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결의했습니다. 천안시의 첫 민간특례 '노태공원'이 개장식을 가지고 임시개장을 했습니다. 노태공원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공원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고원으로 조성후 지방자치단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도시계획상 근린공원으로 천안시 최초로 지정되었으나 사업미집행으로 20년간 방치되었으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들숲마당, 숲정원뜰, 놀이숲, 정상숲, 진입광장, 미디어벽천, 숲놀이터, 전망쉼터, 건강마당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차빌딩과 화장실등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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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위례벚꽃축제

 
 
천안시는 100만 도시 목표로 '천안형 도로망'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총사업비 1초 3,660억 원을 투입해서 시내, 외도로 13곳을 확장합니다. 성거~목천 국도대체위회도로, 목천~삼룡 우회도로, 국지도 57호 북면~입장 간도로, 국지도 70호 음봉과 성환연결도로,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 성완~입장연결도로등 6개의 간선도로망이 개설됩니다. 이어 아산동산리센트럴지구와 불당연결 과선교확장, 불당동과 성황동 연결도로, 지방도 628호선 아산송촌교차로~천안운동장사거리 구간 8차로 확장, 불당동 펜타포트 희당로 연결도로 확장등 4곳은 아산탕정 2 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대비한 선제적 도로망을 구축합니다. 상습정체 구간은 망향로, 동부교차로, 청삼교차로 등 3곳은 교통난해소를 위해 확장공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