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떠나고 싶은 충청남도의 섬
충청남도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충청남도 블로그 참조) 충청남도에는 가보고 싶은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령 삽시도는 충청남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바람을 즐기면서 둘레길을 걷기 좋은 섬입니다.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소요되면 하루 3번 배편이 있습니다.
삽시도는 하늘에서 보면 화살을 쏘기 위해 시위를 당긴
활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삽시도의 광관명소는 진너머 해수욕장, 거멀너머해수욕장,
수루미해수욕장, 석간수 물망터, 밤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서해에서 동해처럼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는
당진 난지도가 있습니다.
난지대교로 하나로 연결됨 섬으로
난지섬해수욕장, 전망대, 응개해변 등이 있습니다.
태안의 가의도는 기암괴석으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흥외항에서 배로 25분 걸리며,
하루에 두 편이 운항합니다.
가의도의 관광명소는 신장벌 해수욕장으로
기암괴석이 많아 사자바위, 독립문바위, 거북바위등이 있습니다.
홍성의 죽도는 이름 그대로 울창한 대나무숲이
섬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남당함에서 15분 정도 걸리며
배는 하루에 5~8회 정도 운항합니다.
철새도래지가 형성되어 있는
서천 유부도는 철새들이
이동을 위해 쉬었다 간다고 합니다.
장항항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지명유래는 임진왜란 때 부자가 난리를 피해왔는데
아버지가 살던 섬은 유부도, 아들이 살던 섬은 유자도에서
부른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보령 8경 중에 하나로 지명유래는
육지에서 보면 멀리 떨어져 안개 가린 듯
까마득하게 보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대천항에서 2시간 정도 걸리며,
하루에 배 두 편이 운항합니다.
영금해변, 봉화산 둘레길, 매바위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태안 옹도는 106년 만에 개방되어서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안흥항에서 50분 정도 걸리며,
관광명소로 옹도등대, 동백나무 군란등 있습니다.
섬여행 시에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이용권을 이용하면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일 기준으로 만 26세 초과~ 만 35세 이하 내. 외국인이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용권은 만 34세 이하 또는 만 25세 이하 1인이 포함된
가족 구성원(최대 5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름철 특별수송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와
명절 연휴 기간에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바다로' 이용권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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