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떠난 충남 해수욕장
장마가 지나고 곧 여름휴가 철이 돌아옵니다.
떠나고 싶은 충남의 해수욕장을 둘러보겠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개장일 7월 1일 ~ 8월 20일
충남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해수욕장으로
top 10 해수욕장에 유일하게 서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나머지 9곳은 부산과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입니다.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서산 벌천포해수욕장
개장일 ; 상시운영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웅도 유두교를 볼 수 있는
작은 자갈들로 채워진 해수욕장입니다.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개장일 : 7월 8일 토요일 ~ 8월 20일 일요일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어
새해 해돋이 때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서산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일 : 7월 10일 월요일 ~ 8월 15일 화요일
푸른 소나무숲과 아카시아숲 등 유명한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한 곳입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일 7월 1일 요일 ~ 8월 20일 일요일
야간개장 : 8월 5일 토요일 ~ 8월 13일 일요일
서해안 3대 해수욕장중에 하나로 파도가 높아
서핑족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입니다.
집라인, 전망타워등 이 있습니다.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개장일 7월 8일 일요일 ~ 8월 20일 일요일
서해안에서 제일 먼저 개장된 곳으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해수욕장입니다.
태안 꽃지해수욕장
개장일 : 7월 1일 토요일 ~ 8월 15일 화요일
넓은 백사장과 할미, 할아비 바위가 쏟아있으며,
노을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위의 해수욕장처럼 사람들이 많이 찾아
휴가철 때마다 인파로 인한 불편함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위의 해수욕장과는 반대로
한적한 해수욕장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태안의 삼봉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당진의 난지섬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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