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랭킹 순위 아시아랭킹순으로 3차 예선 톱시드부여
현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은 C조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차 예선에서는 조 2위까지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과 6월 11일 중국과의 홈경기 등 2경기가 남아있는 현재 3차 예선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FIFA 홈페이지 참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은 최종예선으로 A조, B조, C조 3개로 나뉘어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3개 조니 깐 톱시드를 받는 나라는 3개 나라입니다. 그 3개국은 FIFA랭킹이 높은 기준으로 부여됩니다. 현재 4월 FIFA랭킹 기준으로 일본 18위, 이란 20위, 대한민국이 23위입니다. 그 뒤로 호주가 24위입니다.
(FIFA 홈페이지 참조)
현재 기준으로 일본과 이란, 대한민국이 톱시드를 받고 호주는 톱시드를 배정받지못해 일본, 이란, 대한민국 중에 한 개국과 같은 조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손쉬운 3차 예선을 위해서는 호주를 피해야겠습니다.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서는 6개 팀씩 3개 조 총 18개국이 진출해서 경기를 치릅니다. 각조의 1위와 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아시아에 배분된 월드컵 티켓 8.5장 중에 6장이 정해지는 순간입니다. 각조의 3위와 4위 총 6개국은 다시 A조, B조 두 개조 3개 팀으로 나눠져서 플레이오프(4차 예선)를 치릅니다. 여기서 각조의 1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배분된 나머지 2.5장 티켓에서 2장이 정해지는 순간입니다. 각조 2위는 맞대결을 해서 승리한 국가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본선 진출티켓을 놓고 다시 한번 싸워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0.5장이 정해지는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빈자리
이에 앞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감독자리가 빈자리로 남아있습니다. 현재기준으로 대표팀 감독은 추려진상태입니다. 정해성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11명의 후보를 선정했는데 그중에 국내지도자가 4명, 해외지도자가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이 싸놓은 똥을 황선홍감독이 올림픽대표팀 감독자리를 비우면서까지 치워놨습니다. 이제 수습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감독이 대표팀을 다시 정상화해서 월드컵예선을 통과해야 합니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물들은 황선홍, 홍명보, 김기동, 귀네슈, 스티브 브루스, 에르베 레나르 등등이 있습니다. 우선 해외지도자 7명을 비대면으로 면담을 추진하고 그 이후에 국내지도자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중 국내프로팀 감독이 선임되기에는 계약관계들로 인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프로팀 감독을 빼온다면 해당축구팀 서포터스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듯합니다.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5월 초나 중순까지 감독선임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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