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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 ROBIN의 사계절

강소휘 이소영 이주아 FA 자유계약 체결

by UNCLE ROBIN의 사계절 2024. 4. 15.

 

2024 KOVO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2024 KOVO 여자부의 자유계약선수(FA)명단 총18명이 4월 4일 목요일 공시되었습니다. 협상기간은 FA명단 공시후 2주간으로 4월 17일 수요일 18시까지입니다. 보호선수 제시는 4월 18일 목요일 12시까지이고 보호선시 제시 3일이내인 4월 21일 일요일 18시까지 보상선수를 선택해야합니다.

 

여자부 자유계약선수

팀명 그룹  
현대건설 A 정지윤
B 나현수
B 김주향
흥국생명 A 김미연
A 이원정
A 이주아
IBK기업은행 A 김하경
B 김현정
한국도로공사 A 고의정
정관장 A 이소영
A 노 란
A 박은진
A 박혜민
GS칼텍스 A 한수지
B 최은지
A 한다혜
A 강소휘
페퍼저축은행  B 김해빈
합계 A등급 13명, B등급 5명  

 

이름에 밑줄이있는 선수는 FA계약완료선수.

FA 보상

등 급 보 상
A : 연봉 1억 이상 전 시즌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보호선수 6명 외에
FA선수의 전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으로 보상하거나
전시즌 300% 이적료를 지불
(보상방법은 FA선수의 전소속구단이 결정)
B : 연봉 5천만원 ~ 1억미만 전 시즌의 연봉의 300% (보상선수 없음)
C : 연봉 5천만원 미만 전 시즌의 연봉의 150% (보상선수 없음)

 

강소휘 GS칼텍스 →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강소휘

(도로공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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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강소휘와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총 8억원에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역대최고액 계약입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과 페퍼저축은행의 박정아의 7억 7,500만원을 뛰어넘는 최고액계약을 기록하게되었습니다.

 

강소휘는 2015-2016시즌 GS칼텍스에서 데뷔해서 신인왕을 받으면서 국가대표에서도 활야을 한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이소영 정관장 → IBK기업은행

이소영
이소영

(IBK기업은행 참조)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이 IBK기업은행과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2억 5,000만원 연봉 총액 7억원 총 21억원에 영입하게되었습니다.

 

이소영은 2012-2013시즌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하면서 9시즌동안 GS칼텍스에서 활약하면서 2020-2021시즌 트레블을 안기고 현 정관장인 KGC인산공사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이적시에 3년 계약에 19억 5,000만원을 보장받으면서 올해 공격성공률 37.95%에 215점을 올리고, 리시브효율 43.80%와 세트당 디그 3.724개를 기록하면서 7년만에 정관장이 봄에 배구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이주아 흥국생명 → IBK기업은행

이주아
이주아

(IBK기업은행 참조)

 

IBK기업은행은 이소영에 이어 이주아도 영입했습니다. 이주아는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 계약기간 3년에 연봉 3억 3,000억에 옵션 7,000만원 연봉 총액 4억원에 총 12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주아는 241득점과 세트당 블로킹 0.617개로 4위, 속공 47.03%로 3위에 오르면서 IBK기업은행의 상위권 도약에 발판을 마련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철감독과 재계약을 했고 이소영과 이주아를 영입하면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게되었습니다.

 

정관장 내부 FA 노란, 박은진, 박혜민 계약 체결

노란박은진박혜민
노란박은진박혜민

(정관장 참조)

 

이소영과 계약을 하지못한 정관장은 내부 FA인 리베로 노란, 미들블로커 박은진, 아웃사이드히터 박혜민과 계약을했습니다.  노란은 3번째 FA로 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3,000만원 총액 1억 8,000만원에 계약을 했고, 첫번재 FA계약인 박은진은 연봉 3억원, 옵션 5,000만원 총액 3억 5,000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박혜민은 연봉 2억원, 옵션 1,000만원 총액 2억 1,000만원에 FA계약을 했습니다.

 

현대건설 내부FA 정지윤과 나현수 계약체결

나현수정지윤
나현수정지윤

(현대건설 참조)

 

현대건설은 정지윤과 계약기간 3년간 총액 16억 5,000만원에 FA계약을, 나현수와 계약기간 3년간 총액 3억 6,000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지윤은 2018년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면서 신인왕을 받았고 올시즌에는 254득점을 기록하고 공격성공률 34.09%, 리시브효율 30.65%를 기록하면서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나현수는 2022년 KGC인삼공사에서 트레이드되오면서 양효진과 이다현의 백업으로 좋은활약을 했습니다.

 

한다혜 GS칼텍스 → 페퍼저축은행

한다혜
한다혜

(페퍼저축은행 참조)

 

페퍼저축은 방출한 오지영으로 빈자리의 리베로자리에 한다혜를 영입했습니다. 계약기간 3년에 총액 8억 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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