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일상 돌봄서비스 지원

 

 

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에 돌봄, 동행 및 심리지원 제공

천안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에서 공모에 응해 사업수행지역으로 최종선정되어 2023년 하반기부터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은 질병이나 부상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가족 돌봄 청년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돌봄과 가사등 기본서비스에 더불어 병원동행, 심리지원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바우처를 발급받아 지역 내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하면 됩니다. 서비스는 선정되면 소득 수준에 따라 돌봄 비용의 전부나 일부를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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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일상돌봄서비스사업

 

 

이용대상은 만 40세부터 64세 중에 질병, 부상, 고립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곤란하거나 가족, 친척으로 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층과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친척 등을 돌보는 만 13세부터 34세 청년이 대상이 됩니다.  8월 14일부터 신분증 등 구비서를 지참해 거주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통합 서비스를 받아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없도록 지원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