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에 운전면허 시험장 신설

 

 

도로교통공단 충남권역신설로 새로운 운전면허시험장 신설

'충청남도민 교통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남도와 도로교통공단이 체결하면서 도로교통공단이 대전지부에서 충남지부를 분리해서 내포신도시에 설치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 충남을 분리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도내에 예산 한 곳뿐인 운전면허 시험장도 천안. 아산 지역에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신설되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인공지능 ai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자동차 성능 시험시설등을 포함해 최첨단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운전면허시험을 보기 위해 먼 지역까지 이동했어야 돼서 편의성의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도로교통공단과 협의를 진행해 도로교통공단 충남지부와 운전면허시험장 설치 시기는 추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설이 완료된다면 충남의 운전면허 시험장은 예산과 천안아산지역 총 2곳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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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도로교통공단협약-충남도홈페이지발췌

 

 

여기에 더불어 TBN충남교통방송 설립도 추진합니다. 충참교통방송은 2025년 2월 방송국 설립을 목표로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 내 부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9월에 공사를 시작을 합니다. 이미 방송통신위원회로 부터 개국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번결실은 충남도 추진 중인 공공기관 분리에 첫 결실입니다. 대전과 충남은 별개의 광역자치단체로 운영되고 있으나 31개의 공공기관 지역본부. 지사가 대전과 충남을 분리하지 않아 도정과 공공기관 연계사업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도로교통공단 충남지부 분리로 인해 여타 다른 공공기관 유치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