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생활 속 문화생활을 위해 천안시의 전시회

 

 

 

천안시의 진행 중인 전시회들로 문화생활 즐기자

천안 삼거리 갤러리에서 일상 속 문화생활을 위해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천안문화재단이 천안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간지원사업으로 2건의 대관 전시를 운영합니다. 박영작가와 송민작가가 만든 '장기전'그룹의 '사적인 정원' 전시가 8월 8일 화요일부터 8월 12일 토요일까지 열릴예정입니다. 이번전시는 일상 속에서 포착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서 8월 29일 화요일부터 9월 2일 토요일까지 예술단체 '드로인때깔'의 드림 어번 스케처스(dream urban Skechers)가 진행됩니다. 이전시는 천안과 아산지역의 역사적 흔적과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으로 사진처럼 여행풍경, 마을풍경등을 그리는 방식의 작품입니다. 천안 갤러리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월요일은 휴관이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삼거리갤러리전시일정

 

여기에 7월 22일부터 진행중인 '얘들아 뭐 하니? 미술관에서 놀자 2023'도 진행 중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이 주관합니다. 이전시회는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감상활동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키우고, 또래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상하기 위한 감상교육프로그램입니다. 8월 12일까지 매주토요일에 천안시립미술관 및 문화센터에 진행되며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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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뭐하니?미술관에서놀자2023

 

그리고 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전 '관계도시 : 유동하는 미래'도 천안시립미술관에서 8월 27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관계도시유동하는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