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로 선정된 천안시, 부동산 호재?

 

 

 

아산시와 함께 디스플레이 특화단지선정되 인구유입기대

천안시가 아산시와 함께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었습니다. 천안시와 아산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있고, 관련된 중소기업이 757곳이 있습니다. 특화단지는 탕정디스플레이 등 천안. 아산 지역의 산업단지 10개를 연계해서 구축할 것으로 충청남도는 밝히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2027년까지 1,412만m2으로 축구장 1,988개 부지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여기에 신규 7개 사업에 1,253억을, 기존. 연계 10개 사업에 2,005억 원에 투자할 예정으로 총 3,258억을 사업비를 책정했습니다. 3,258억에는 국비 772억 원, 지방비. 민간투자 2,486억 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디스플레이특화단지위치도-충남도제공

 

 

이번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받는 혜택으로는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반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등 혁신생태계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및 인. 허가 신속처리, 용적률 상향지원 등이 있습니다. 신규사업은 전략기술 공동 연구센터 지정. 운영, 디스플레이 프로젝트 지원, 전략기술협력 연구개발,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 전략기술 패스트 실정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첨단전략기술지주회사, 디스플레이 육성펀드조성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이 같은 지정혜택을 받으면서 3만 명이 넘는 일자리와 32조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만 명 넘는 일자리 창출로 인해 인구유입이 기대됩니다. 인구유입으로 인해 천안과 아산의 부동산의 기본적인 호재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몇 년 후 이야기이지만 아산을 비롯해 천안시의 기대할만한 부동산 호재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