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역사설치 계획

 

 

 

천안 역사설치 계획

천안시는  북부생활권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에 역사 설치 계획은 천안 북부지역에 도시공간구조 개편에 따라 북부생화권의 대중교통시설 강화를 위해 신설역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천안시 관내를 관통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은 수도권 및 천안시도심으로 통근통행으로 담당하는 도시철도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장래 통근여객 정거장 이격거리 1~2km를 고려하여 역사 신설 지역을 제시합니다.

 

천안북부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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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모역

 

일단 복모역은 성환종축장의 첨단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으로 인해 추진동력을 얻은 모습입니다. 인근에 천안북부 BIT산업단지와 뉴타운을 추진 중이라 그 어느 때보다 신설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뉴타운은 50만 평 기준으로 약 2만 5,000여 명의 인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타운 기본구상용역이  진행 중인데 이와 더불어 천안시 서북권 12,856,250평의 장기적인 발전계획 구상 및 제안을 할 예정인데 아마도 복모역이 포함되어 제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뉴타운과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이 종축장 조기이전 협조요청등 2028년 말을 목표로 잡고 있어 동시에 맞춰서 복모역 완공은 어려울듯합니다. 복모역은 성환역과 3.2km 거리에 계획되고 있습니다.

 

부성역

부성역은 기재된 역 중에 진행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위치는 나오지 않았으나 성성지구와 부성지구사이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2022년 1월에 부성역신설이 국토교통부의 사업승인이 완료되었고, 2022년 8월에 천안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가 3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사업 403억으로 2024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에 착공을 진행하고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성역은 근처에 대학교가 위치해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성성지구, 부대지구, 부성지구등의 인구유입이 계획되어 있어 북부생활권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부성역은 두정역과 1.7km의 거리에, 직산역과는 2.1km의 거리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매주역, 청수역,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 ~ 청주공항 복선전철

매주역은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온 것이 없고, 청수역도 지진부진하자 시의원등이 청수역 신설을 촉구하는 발언을 천안시의회에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천안시 민선 8기 시정계획으로 수도권 전철독립기념관 연장과 청수역 신설을 발표했습니다. 매주역은 직산역과 3.2km의 거리에, 성환역과 2.2km의 거리에 위치하며, 청수역은 천안역과 3.1km의 거리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은 일부구간을 기존 경부선활용을 하며, 신설구간은 청수역을 포함하여 8.0km 구간입니다. 현재 진행이 역시 미비합니다. 천안~ 청주공항선을 활용하여 공사비를 감속시킬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B/C(비용대비편익)가 0.38~0.41로 기준 1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공사비의 감소로 단선전철기준으로 B/C(비용대비편익)가 0.61~0.73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천안 ~ 청주공항노선에 연계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연계를 추진할 계획이고, 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통과 노력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를 감소시키고, 편익은 증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면제사업 지정을 추진합니다. 철도교통은 이야기가 나온 시점부터 최소 10년에서 20년 사이는 두고 봐야 완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천안~ 청주공항 복선전철도 이야기 나온 지는 오래됐으나 여러 가지 절차 등을 거쳐 2025년 착공하고 2029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안~ 청주공항 복선전철은 57km 구간으로 신설 및 개량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사업비가 51% 증가해 2020년 사업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해 2022년 완료되었습니다. 천안역, 전의역, 오송역은 기존역을 활용하고, 서창역, 북청주역(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역은 신설하며, 청주공항역은 이전 및 신설합니다.